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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사회, 국민 건강수호 위해 끝까지 투쟁 결의8일, 도의사회 및 시군의사회 비대위 발대식 가져---9개항 요구 성명서 채택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지난 8일 의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사회 및 시군의사회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현재 정부가 성급하고 부실하게 추진하고 있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국민건강수호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왕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는 잘못된 포퓰리즘 정책으로 의사들은 물론 국민들까지 피해를 보게 되는 제도를 강행하고 있음에 따라 회원과 시군회장들께 부담을 드리게 되어 마음이 매우 무겁고 착잡하며, 오늘을 기점으로 지혜를 모으고 단합하여 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모으자.”고 했다.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의협은 벌써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은 어불성설이며, 문재인 케어의 정부안이 확정되면 끝까지 투쟁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므로 전회원이 참여해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배가 되도록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 해결해가자.”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재왕 회장(비상대책위원장)과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사회장 및 임원 등 40명이 참석하여, 오는 12월 10일 서울 대한문에서 개최되는 대한의사협회 총궐기대회가 성공적인 집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비대위 발대식에서 포항시의사회 배성곤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예상되는 제반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의 성과에만 급급해 부실하고 급조된 정책을 성급하게 밀어붙이려 하고 있어 궁극적으로 모든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 고 경고했다.

이날 채택한 성명서에는 △의료계와 소통하여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 △OECD 최저 수준의 저수가를 현실화하는 수가 정상화 로드맵 제시 △예비급여의 편법적인 획책 즉각 철폐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수가 연동 대책 마련 △올바른 의료 제도 확립 △실질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 실시 △일방적인 사회주의적 지출 통제 정책 즉각 중단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입법 시도 즉각 중단 △한의사들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입법 로비 사태에 대한 사법기관 엄정 수사 등 9가지 항의 요구사항이 담겨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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