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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생산본부 업무혁신 인정받아‘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금상2팀, 은상 1팀 수상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대웅제약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생산본부 품질분임조가 대통령상 금상 2팀, 대통령상 은상 1팀 등 출품한 모든 품질분임조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대회로 ‘품질혁신, 업무혁신 분야의 올림픽’으로 알려져 있다.

품질분임조 수상자들

 ‘품질분임조’는 같은 직장 내에서 작업 및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자발적으로 모색하는 소집단으로 5~7명의 조원이 공동 과제를 해결한다. 수상부문은 ‘상생협력’ 부문, ‘자유형식’ 부문(이상 대통령상 금상), ‘사무간접’부문(대통령상 은상)의 총 3가지.

 '상생협력' 부문은 향남공장의 설비관련 협력사와 함께 의약품 과립공정 생산 간에 발생하는 손실을 줄임으로써 영업이익과 품질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생산본부가 가진 전문성과 협력업체간의 노하우를 함께 활용해 시너지를 낸 사례이다.

 ‘자유형식’부문은 의약품 유통 및 생산과정 중에 생기는 제품 손실 저하와 함께 더 좋은 원료를 통해 품질을 높인 과제로 수상했다. '사무 간접' 부문은 설비관리와 관련한 업무 표준화를 통해 고장건수 감소와 수리시간 단축 사례로 기존의 설비 프로세스 외 설비중요도 평가 프로세스 등을 새로 도입해 개선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것이 주 내용이다.

 대회 관계자는 “처음 출전한 분임조가 대회에서 수상을 한 것은 이례적 경우인데다 출전한 모든 조가 모두 수상한 것 역시 특별한 사례”라 말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우리 회사 품질분임조는 품질향상, 비용절감 등의 실질적 성과 보다는 직원들간의 소통과 리더십, 통계적 관리 등 인재육성에 초점이 맞춰져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에 수상한 혁신 사례를 내부 업무혁신에 활용할 예정으로, 우수한 의약품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웅제약은 향남공장을 중심으로 1970년대부터 품질 혁신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업무 개선활동이 이뤄져 왔으며 2015년부터 품질분임조로 명칭을 바꿔 현재 공장 내 30개의 분임조가 운영되고 있다. 대웅제약 생산본부 품질분임조는 분임조 활동을 통해 성과 유도의 목적 보다는 각기 다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소통과 함께 각 분야에 대한 업무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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