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다가오는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지난 7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광장에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블루써클 만들기’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노보 노디스크의 임직원들은 ‘WDD(World Diabetes Day)’ 글자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 위에서 푸른색 풍선을 이용해 대형 ‘블루써클’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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