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 ‘장대원’ 론칭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8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장대원’(사진)을 론칭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60년 기술력이 집약된 대원제약의‘장대원’은 바르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부모의 마음’처럼 꼼꼼하고 까다롭게 기획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다.

1000명 이상의 부모를 대상으로 대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연구 개발된 장대원은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력과 안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에 출시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성인용과 어린이용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용은 세계 최다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지지(L.rhamnosusGG)가 포함된 9종의 복합 균주 제품이다. 한국 성인의 장내 환경에 최적화된 유산균 설계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 생리활성에 도움이 되는 멀티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뿐 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특허받은 김치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plantarum CLP0611)이 포함된 8종의 복합 균주를 사용했다. 효능·효과가 입증된 150억 이상의 유산균과 함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영, 유아 및 어린이에게 맞춤형 제품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이 제품은 차별화된 복합 균주를 사용,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