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헤임 체스터 병, 1차 비소세포폐암에 허가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미국에서 로슈의 젤보라프와 알레센사가 각각 확대 승인을 받았다. FDA는 흑색종 치료제 젤보라프를 BRAF V600 변이 에드헤임 체스터 병 치료제로 허가했다.

에드헤임 체스터 병은 세계에서 600~700명이 겪는 희귀 혈액암으로 그 중 54%가 BRAF V600 변이이다.

아울러 알레센사는 이번에 ALK 변이 비소세포폐암에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됐다. 비소세포폐암은 미국에서 폐암의 85%를 차지하며 그 중 약 5%가 ALK 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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