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P-6000, 1개월에 1회 주사 부프레노르핀
FDA 자문위
미국에서 인디비오의 아편유사제 중독 치료제 RBP-6000(buprenorphine)이 승인을 권고받았다. FDA 자문위는 이에 대해 18대 1로 허가를 지지했다.
이는 최초의 1개월에 1회 주사하는 부프레노르핀 제품으로 스티펠에 따르면 부프레노르핀 시장에서 약 30%를 점유할 전망이며 2021년까지 7억700만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다른 업체의 비슷한 제품인 CAM2038도 현재 허가 심사 중으로 스티펠은 이같은 주 1회 제형이 시장의 50%를 점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은 시장에서 서복손(Suboxone, buprenorphine/ naloxone)이 56%를 차지하고 있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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