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영업이익 30% 증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과 해당 상임위 위원들이 비씨월드제약의 판교 소재 연구소인 GRI를 방문했다.

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은 10월 31일 2017년 3분기 영업(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비씨월드제약은 금년 3분기까지 전년 대비 매출액은 370.3억원으로 10.9% 증가, 영업이익은 65.4억원으로 30.2% 증가, 당기순이익은 61.9억원으로 19.3%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7.6%, 당기순이익률은 16.7%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증가한 128.4억원, 영업이익은 25.2% 증가한 23.0억원, 당기순이익은 20.5% 증가한 22.3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비씨월드제약은 DDS 기술 특화 보건복지부 선정 혁신형제약기업으로 10월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과 해당 상임위 위원들이 비씨월드제약의 판교 소재 연구소인 GRI를 방문해 연구시설 시찰과 함께 R&D 투자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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