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손문 교수

신손문 단국의대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67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57대 대한소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손문 신임회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BFHI 위원으로 활동 중으로 대한모유수유의학회 회장, 한국모자보건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 회장의 임기는 11월1일부터 1년이다.

신 신임 회장은 “질병의 치료에 집중되던 기존의 수련과정에 건강 증진을 통한 질병 예방의 개념을 새롭게 강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