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수 경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58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평의원회 및 총회에서 제3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서장수 교수는 1981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부터 경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근무하고 있다.
또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총무와 고시이사, 감사와 제2차 아시아임상병리학회 조직위 사무총장 및 경북대병원 생명의학연구소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오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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