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옴과 독점 제휴로 내년부터 판매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브라질의 바이옴(Biomm)과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와 관련해 브라질 독점 유통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옴은 내년부터 허쥬마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며 이에 대해 셀트리온 측은 “바이옴의 제약 및 생명공학과 종양학 사업에 전문성을 통해 브라질 환자에 대해 추가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협력을 통한 허주마의 브라질 진출 성공을 기대했다.

이와 관련, 브라질 국립 암 연구소에 따르면 브라질에서는 작년에 유방암이 약 5만8000건 진단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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