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의학신문
상단여백
HOME 의원·병원 개원가 인터뷰
“노년취약계층 지역 밀착형 병원 자리매김할 것”1만례 수술 달성한 정형외과 개원의, 진료철학 남달라
상계바론정형외과 강전오 원장---지역민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 역점

 의원급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1만례까지 달성한 개원의가 있다. 바로 상계바론정형외과 강전오 원장이다.

 물론 정형외과병원에서 수술, 비수술, 재활 등 치료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개원의가 이 만큼의 수술 건수를 기록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의학신문은 상계바론정형외과 강전오 원장<사진>을 만나 그동안 지역사회 의료기관에서 이같은 수술실적을 낸 배경과 진료 철학에 대해서 들어봤다.

 

 강 원장에 따르면 수술을 많이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의원이 위치한 지역 특성상 노인인구가 많고 저소득 주민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원 초기에 대형병원의 병원비가 부담되거나 치료를 포기한 가난한 환자들이 주로 찾아왔어요. 그래서 3차병원을 넘어선 4차병원이 되보자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내원하는 환자도 70~90세가 평균 연령으로 102세가 되는 어르신들도 있었어요. 이에 따라 재활보다는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많았습니다.”

 특히 강 원장이 진료에 있어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환자와의 소통’이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좋은 수술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같이 환자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좋은 수술 결과를 도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통해 점차 환자가 증가했다는 게 강 원장의 설명.

 특히 서울 내 의원급에서는 정형외과적 수술을 하는 의원이 많지 않다는 점이나 대학병원보다 수술비가 저렴하다는 점에서 환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나아가 환자가 급증하다보니 진료 대기시간에 대한 환자들의 불편함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게 됐고, 최근 병원을 확장한 상황이다.

 특히 강 원장은 병원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병원급이 아닌 의원급을 고수했다고 한다. 19년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많이 진료해 왔는데 이들에게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이유에서다.

 “병원급으로 확장할 수도 있었지만 지난 19년동안 의원을 운영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많이 진료해왔는데 이들을 배신할 수 없었어요. 이러한 환자와의 신뢰가 그동안 의원을 지탱해온 원동력이자 저의 진료 철학입니다.”

 이에 앞으로도 노년 취약 계층에 대한 집중 케어와 배려를 통해 지역의 의료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밀착형 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강 원장의 복안이다.

 한편 상계바론정형외과는 ‘우리는 가슴으로 치료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정성·정직·정도'라는비전을 중심축으로 ‘척추관절질환 지역중심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병원은 최근 확장개원하면서 △관절치료 △척추치료 △척추교정 △도수치료 등 센터를 특화시키고, 비수술 등 체계적 치료 강화 차원에서 △3차원 척추안정화 운동시스템 △WINBACK기술 △척추감압교정기 △체외충격파 등 의료장비 인프라도 구축했다.

 강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에게 가장 합리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하고 적정진료 및 합리적인 진료비를 실현하는 것을 원칙으로 지역시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김현기 기자  khk@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박지원 2017-10-25 14:15:51

    참 의사협회의 기발한 기획 뉴스에 황당한 게
    옺그제같은데 이젠 식상허기까지 하다. 지은지 15년도 안되었는데 1만번 수술을 했다고 띄워 환자를 몰아주질 않나.
    정치적인 관제뉴스는 이야기로 받아야할 것이라고 권고받은 적도 있다한다. 의사협회 회비나 줄여받고 아님. 자유가입제로 바뀌어야한다.
    영국여왕왈. " 한국은 아직 서양의사협회가 텃세부릴 때가 아니걸랑. "하던 뉴스는 왜 삭제됐는지 조사해달라는 영국 대사관 직원의 항의가 모 일간지 회사에 전달됐다고 한다.   삭제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