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오는 11월 3일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 17회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뇌졸중의 정의 및 진단법(신경과 조현지 교수) △뇌졸중의 최신 치료 트렌드(신경외과 문병후 교수) △뇌졸중 예방 및 운동법(재활의학과&재활치료팀) △뇌졸중과 식이(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웃음치료(PI실 최미선 팀장) 순으로 진행된다.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에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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