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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건 한의사협회 회장 해임회원 불신임 투표서 '73.2%'가 '해임' 찬성
서울시한의사회장이 직무대행-3개월 이내 보궐선거

김필건 한의사협회장이 해임됐다.

한의협 김필건 회장이 21일 2시 30분 부로 전격 해임됐다.

대한한의사협회 역사상 초유의 전 회원 투표로 인한 결과다.

한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대의원총회는 지난 20일 밤 11시 55분까지 진행된 김필건 회장 불신임 투표의 개표를 21일 새벽 2시 경에 끝냈다.

개표 결과 총 1만4404표 중 탄핵 찬성 1만581표(73.5%)로 정족수인 3분의2(9603표) 이상을 넘었다.

투표는 온라인 1만1521표, 우편 7934표로 총 1만4404명이 이번 김필건 회장 불신임 투표에 참여했고 이는 전체 유권자 1만9692명 중 73.2%로 10명 중 7명 이상이 참여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우편투표자의 경우 찬성 비율이 91.7%(전체 2883표 중 2647표)에 육박했다.

이번 결과로 인해 한의협 정관 제 9조의 2 제3항과 4항, 제 15조 제3항, 제 18조 제2항에 의거해 개표가 끝난 2시 30분부로 김필건 회장을 비롯한 수석부회장, 임명직 부회장, 임명직 이사 전원이 해임됐으며 당연직 부회장 중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홍주의 회장이 직무 대행을 시작하고 3개월 이내에 보궐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주의 직무대행은 “직무대행을 수행함에 있어 조속한 시일 내에 43대 회장 선거를 수행하도록 할 것”이라며 “회무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윤식 기자  21hero@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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