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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의협회관 굿바이의협, 전직 임직원 초청 마지막 공식행사 페어웰미팅 개최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회관 신축 계획에 따라 사무실 임시이전을 앞두고 그동안 의협의 회무와 함께 걸어온 회관의 추억을 되새기는 마지막 공식행사를 가졌다.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의협회관은 1974년 준공 이후 지난 43년간 의료계의 발전과 함께해 왔다. 하지만 의협회관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신축을 추진키로 하고, 현재 의협은 임시이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의협은 지난 19일 저녁 전직 임직원을 초청해 페어웰미팅 행사를 개최하고, 의협회관과 남다른 연을 맺었던 60여명의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중한 기억들을 공유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9일 회관신축에 따른 사무실 임시이전을 앞두고 전임 임직원들을 초청해 페어웰미팅 행사를 가졌다.

 추무진 회장 “43년간 의협회관은 선후배 의사회원들의 손길과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라며 “새로운 회관이 의협이 앞으로 나아갈 100년 역사의 한 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의사회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집행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임수흠 의장은 “그동안 회관 신축은 지속적으로 거론됐지만 실행된 적이 없었다. 이번 추무진 집행부와 대의원회의 뜻이 하나로 모아지면서 잘 진행되는 것 같다. 신축회관에서 밝은 모습으로 재회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의협회관의 역사를 담은 영상 상영은 물론 신축회관에 대한 경과와 기금 모금 현황 등도 보고됐다.

 회관신축추진위원회 김건상 위원장은 “이달 말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면 의협의 역사를 함께 해온 회관이 사라지는데 앞서 이러한 행사를 마련해준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신축기금 마련인데 완공될 때까지 많은 의사회원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현기 기자  khk@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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