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오는 10월 21일(토) 오후 1시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제6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소화기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화기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국내 최고 소화기질환 권위자들이 모여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소화기질환에 대해 심도 깊고 폭넓은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새로운 패러다임’ 및 ‘췌장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소화기내시경과 4차 산업혁명(레본슨 한기철 대표) △위장관 질환에서의 광음향 내시경 검사의 응용(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3부에서는 ‘염증창자질환의 새로운 러다임’과 ‘3D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과장은 "이번 소화기센터 심포지엄은 국내 최고 소화기질환 권위자들이 모여 소화기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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