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대표 허준)은 신임 영업마케팅 본부장으로 조성배 전무(사진)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조성배 전무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및 동아에스티에서 호흡기, 소화기, 피부과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해 영업마케팅을 담당해 오며 다수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배출해 내며 그 능력을 입증했고, 특히 동아에스티에서는 영업본부장까지 역임한 영업마케팅 전문가 이다.

조성배 전무는 "역사가 깊고 영업 조직력이 강한 삼아제약에서 다국적사 근무를 통해 익힌 근거중심의 영업마케팅 전략과 국내사의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영업전략을 접목시켜 더욱 강력한 영업조직을 갖춰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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