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는 오는 11월 1일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제약산업화 타겟을 지향하는 학구적 기반기술의 배양’을 주제로 제18차 워키움(워크숍+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워키움은 실질적인 핵심기술 배양과 미래 기반기술을 선점해 산업화를 촉진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제약・바이오산업의 유망기술을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지식과 노하우는 물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이범진 PRADA 단장(아주대학교 약대 학장)은 “국내 제약사의 더욱 원활한 제품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독려하고자 워키움을 준비했다”면서 “참석자간 활발한 정보교환과 토론을 통해 각 제약사의 기반기술 확보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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