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은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스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되어 2009년부터 10년 연속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주목을 받아온 고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베스이스라엘디커니스 메디컬센터(BethIsraelDeaconessMedicalCenter)에서 심근세포의 세포고사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국내외 학회와 학술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심장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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