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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중단 위기 희귀질환 저가약 위탁제조 '숨통'희귀․필수의약품센터, 답손정 등 국가필수의약품 2품목 안정적 공급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강기후)는 국가필수의약품인 답손 정제와 멕실레틴 캡슐제의 국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태극제약(주)’ 및 ‘한국코러스(주)’와 위탁제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센병 및 포진피부염에 사용하는 답손 정제는 원료 공급 불안정 및 원가 상승으로 인해 올해 질병관리본부 공급용 생산을 마지막으로 생산중단돼 일선 의료현장까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적절한 대체약이 없어 질병관리본부 및 대한피부과학회 등 의료현장에서는 해당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요청해왔다.

부정맥 및 주기성마비증에 사용하는 멕실레틴 캡슐제는 ‘08년 이후 국내공급이 중단된 의약품으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그간 외국 대체약을 특례 수입해 공급했다.

대한심장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등 의료현장에서는 이 의약품의 안정적 수급을 요구해왔다.

센터는 이번 위탁제조사업을 통해 태극제약(주)의 답손 정제를 내년 상반기 중 150만정 생산‧공급하고 한국코러스(주)의 멕실레틴 캡슐제도 내년 하반기중 10만 캡슐 생산‧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16년부터 국내 제약사 위탁제조를 통해 유한카나마이신황산염주사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2품목을 비롯해 앞으로도 위탁제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는 “국내의 우수한 제약 시설을 활용한 위탁제조를 통하여 의료현장의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국가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jy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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