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자원봉사단(단장 공영애)은 지난달 26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자원봉사단 공영애 단장은 “그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약사회원들이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자원봉사단을 만들겠다”며 “자원봉사가 약사사회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공 단장 “앞으로 한국 중앙자원봉사센터와의 협약체결을 통하여, 대외적으로 약사회가 국민을 위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MOU 체결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 1365 자원봉사 포털가입 보고 △기부 의약품(영양제) 활용방안 △자원봉사 시 필요 약품 리스트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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