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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사물인터넷, '의료'와의 접목 한눈에과기부, IoT 국제전시회 개막…스포츠웨어 앱, 재활 게임 시스템과 스마트 체중계 등 주목

4차산업 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핵심 요소로 주목받는 사물인터넷(IoT)이 최근 의료 분야와도 빠르게 접목되고 있는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국제전시회의 막이 올랐다

2017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 국제전시회 참관객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지난 11일 코엑스 B홀에서 가정에서부터 산업 현장까지 활용되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7 IoT 진흥주간 국제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물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확산과 연결 및 활용이 정밀의료를 비롯한 또 다른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과 시스템들이 다수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핸디소프트 부스에서 레이스메이커가 소개되고 있는 모습

먼저 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기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소개했다.

생체정보 센싱과 모니터링, 건강관리 및 매일 자신의 컨디션 지수를 활용한 건강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스포츠웨어가 관심을 받았는데, 체온과 맥박수 측정용 NFC 태그가 내장돼 있으며 생체정보와 운동량을 측정해서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앱과 통신하고 USB로 충전도 할 수 있다.

또한 센서 통신 모듈 웹 ‘레이스메이커’도 소개했는데 심박수 측정, 걷기, 전력질주 달리기 등 3단계 운동능력을 측정 후, 각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 모니터링, 운동 목표 설정, 운동 다이어리, 통계 등 기능을 제공한다. 정확한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를 비교하고 분석, 공유하며 향상된 운동 퍼포먼스와 체력 관리와 함께 스포츠 라이프를 가능하게 한다.

유인케어 제품 콘솔과 디스플레이어 이미지

게임과의 접목으로 재활의 즐거움을 더한 차세대 시스템도 주목을 받았다.

디게이트(대표 이성균)는 자사의 질환 별 재활훈련을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병원용 재활훈련서비스 ‘유인케어’를 소개했다. 쉬운 분석과 재미있는 재활을 목표로 동작분석, 재활훈련, 재활게임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반복식 동작분석 시스템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나에게 맞춘 재활훈련을 훨씬 쉽고 재미있게 훈련할 수 있다. 간편 방법으로 정확한 3D 동작분석을 할 수 있고, 게임을 바탕으로 내장돼 있는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한편 중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스마트 체중계로 널리 알려진 윈마이 한국지사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는 이경규 대표

멀티주파수 전류로 인체 조직의 전기 저항을 통한 인체 성분을 정확하게 측정해 최적의 신체데이터를 찾을 수 있으며, 건강데이터 클라우드를 추가해 질적 도약을 실현했다. 매 회 측정데이터를 100만여 명 인체 특징과 비교 및 반복 분석을 통해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경규 한국지사 대표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앞선 디자인과 함께 생체전기저항법(BIA)을 통해 측정한 지방·신체질량지수(BMI)·근육량·골격량·수분량·기초대사량·신체나이 등 정보를 제공한다”며 “특히 SE 제품의 경우 4개의 초고정밀 체중 감응 센서를 탑재해, 물 한 컵을 마신 후의 체중 변화도 감지해 낸다”고 말했다.

그는 “커뮤니티 기능을 활성화해 다이어트 성적을 서로간의 공유를 할 수 있는 일종의 SNS의 장도 만들었다”며 “우수한 가격경쟁력과 더불어 대용량 배터리와 완벽한 사용을 위한 무선연결기술을 바탕으로 한 빠른 동기화도 주목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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