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원장 이승진)은 10월을 맞아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먼저 을지병원 뇌졸중센터는 10월 29일 뇌졸중의 날을 맞이해 오는 16일 오전 11시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2층 화상강의실에서 ‘뇌졸중의 날 시민 건강강좌’를 연다.

또한 19일에는 을지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주최하고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관하는 ‘2017 을지병원 류마티스 골드링캠페인 건강강좌’가 마련된다. 27일에는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 2층 화상강의실에서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갑상선내분비내과와 정형외과가 공동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외부 건강강좌는 24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소영 교수가 창동보건지소에서 ‘가을철 알레르기 질환’ 강좌, 25일 신장내과 박성훈 교수가 노원구보건소에서 ‘심혈관질환’ 강좌, 25일 외과 박슬기 교수가 동선보건지소에서 ‘갑상선암 예방과 관리’ 강좌가 열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