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매니징 디렉터: 미하엘 그룬트)는 국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질환 관련 최신 의과학 정보를 제공하는 머크 바이오파마 GM 아카데미 플러스를 새롭게 개편해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 출시된 GM 아카데미 플러스는 기존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모바일에서 편리하고 간편하게 모든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강화하여, 의료진들의 정보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제공되는 컨텐츠를 열람하는 기능 외에 의료진 자신이 필요한 컨텐츠를 모아서 관리하여 쉽게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머크 바이오파마의 제네럴 메디슨(General Medicine) 부서는 GM 아카데미 플러스의 개편 출시와 함께 의료진이 활용하는 컨텐츠 유형에 따라 회사가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형식의 사회공헌활동인 “굿 모닝 (Good Morning)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박사는 “한국 머크 바이오파마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수준 높은 의과학 컨텐츠와 활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GM 아카데미 플러스로써 효용성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