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400여 명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로 초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8일 부산지역 어린이 400여 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초대해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평소 접할 수 없는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보며 직업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키자니아 부산 가그린 치과 직업체험 활동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부산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돼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소방관이 돼 화재를 진압하고 앵커가 돼 뉴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동아제약은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서 각각 연 2회씩 직업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키자니아 서울 가그린 치과서도 서울 어린이들을 초대해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꿔오던 직업을 체험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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