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약진흥재단과 함께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명불허전’ 출연진과 제작진들에게 한의의료봉사와 푸드트럭 응원을 최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서 청연한방병원, 오성당한의원 등 그동안 명불허전 촬영에 도움을 준 의료진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목·어깨 통증과 허리통증, 소화기능 장애 등을 호소하는 많은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침구, 추나치료 등 한의치료를 실시했다.

한의협 신승주 홍보이사는 “명불허전을 통해 치료의학으로서의 한의학을 알리고 우리나라 고유 의학인 한의학을 국민이 더 사랑하는 계가 됐길 바란다”며 “한의약을 널리 알려준 명불허전팀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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