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 제4대 지역심사평가위원장에 정성수 전남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27일 취임했다.
정성수 위원장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광주일고, 전남대 의과대학을 거쳐 1980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전남대 의과대학과 치과대학에서 진료와 후학을 양성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 위원장의 은사인 전남대 하인호 명예교수, 이필수 전남의사회장, 전남치과의사회 윤헌식 총무이사, 광주치과의사회 김동준 보험이사가 참석해 위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전(前)위원장 김학주 상근심사위원, 문응주 위원, 이승명 위원, 김용욱 위원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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