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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산업연구원, 중국 청두 화장품 수출 상담회 성료중국 서부 내륙시장 잠재 수요 확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 이하 '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16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한 화장품 시장개척단(이하 '시장개척단')을 구성, 중국 청두시(成都市)에서'화장품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중국(청두) 시장개척단 현장

 27일 연구원에 따르면 50여 개의 중국 현지 바이어가 참여한 이번 상담회에서 현장 계약액 약 18억원(14개 기업), 상담액 약 133억원(16개 기업)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14개 기업에는 바이오센서연구소(3억2000만원), 비엘트레이드(2억9000만원), 에버코스(2억6000만원), 앰비코스믹(2억3000만원), 에스디코스메틱(2억3000만원), 엔도더마(1억9000만원), 광제무역(1억3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시장개척단'이 파견된 청두시(成都市)는 청위경제구(사천-중경)와 일대일로(一帶一路)등 중국 서부권역 경제정책의 중심 도시로, 지난해 처음으로 25개 기업이 파견돼 계약액 20억원, 상담액 110억원의 성과를 올린바 있다.

 올 상반기 칭다오시에서 열린 상담회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둔 비엘트레이드의 임리라 대표는 '현재 청두시와 쓰촨성 등 서부지역에서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바이어와 심도 높은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상담회에서 거둔 성과를 토대로 청두시를 중국 서부시장의 거점 지역으로 삼고 향후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장개척단'은 현지 한중교류센터를 방문해 화한인큐베이션(한-중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센터)에 대해 소개받고 한국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청두고신구기술창신서비스센터'의 이줸(易娟) 경리는 "한중교류센터에서 운영하는 화한인큐베이션은 한국 기업이 중국내에서 비즈니스를 할 때 관련 법률, 재세, 금융 등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한국 화장품 기업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한국 화장품의 중국 서부시장 내 수요를 재확인하고 서부 내륙지역으로 진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상담성과가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중국을 비롯한 성장잠재력이 높은 미개척 시장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익 기자  hongsi@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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