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효과 대중화 위한 ‘셀피아 라보라토리 스페셜기프트’ 4종 출시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주식회사(이하 미라)의 셀피아연구소가 기능성 화장품 ‘셀피아 라보라토리 스페셜 기프트세트’ 기획상품 4종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미라주식회사는 국내 줄기세포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최근 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최종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또 지난 2011년 처음 골수줄기세포와 혈액줄기세포 치료법을 도입, 탈모·성형·연골재생·중증하지허혈 등에 식약처와 복지부에서 승인 받았다.

미라는 ‘셀피아의원’과 협력해 줄기세포를 활용한 피부관리 효과를 좀 더 대중화하기 위해 이 같은 기초화장품 세트를 내놨다.

셀피아연구소 스페셜 기획제품은 △프로틴바이탈 데이&나이트 크림 △에스씨씨엠 비비크림 △에스씨씨엠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라 줄기세포화장품

미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피부의 트러블을 완화시켜 주고 보습능력이 뛰어난 플라센타 단백질을 주요 구성성분으로 하는 제품과 피부세포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 피부에 활력을 주는 줄기세포배양액 이 함유된 화장품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피부상태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개선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

업체 관계자는 “데이크림과 나이트크림은 높은 보습력과 피부보호 효과로 건강한 피부를 지켜준다”며 “피부재생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플라센타 단백질과 자연으로부터 추출한 비타민E를 풍부하게 함유한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에스씨씨엠 비비크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촉촉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무겁지 않게 발리고 결점을 커버해 자연스럽고 우아한 피부톤으로 연출가능하다는 게 미라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돼 있어 피부톤 보정 효과에 그치지 않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미백·주름개선, SPF50, PA++++ 자외선차단 효과까지 더해진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미라 관계자는 “신체조직으로 분화되는 능력을 가진 줄기세포는 뛰어난 재생효과로 최근 ‘안티에이징의 꽃’으로 불리고 있다”며 “화장품에 줄기세포 자체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성장인자 및 사이토카인 등의 세포생장에 필요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 ‘줄기세포 배양액’이 들어간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