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김대중)는 10월 10일자로 본사 사무실을 현재 종각 SC은행본점빌딩에서 중구 수하동 센터원빌딩 동관 15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신규 사무실은 직군별 업무스타일을 분석해 각 직군별 특성에 적합한 오피스 공간을 구축했다.

집중근무가 가능한 1, 2인 업무부스, 팀 단위 회의에 적합한 디스플레이 회의실, 영업팀 별 업무수행 및 팀간 협업을 위한 중회의실, 다자간 화상회의실 및 역량강화를 위한 트레이닝룸 등 공간별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장소와 관계 없이 무선 회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IT 회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적의 업무환경을 구현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직원의 업무효율성과 편의를 높이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 업무 환경이 더욱 개선된 신규 사무실에서 직원과 고객의 만족을 지향하며 심혈관계 전문 제약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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