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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질 중독 치료 앱 첫 승인리셋, 알코올·코카인·마리화나·자극제 SUD에 허가

페어 쎄러퓨틱스

 미국에서 최근 물질 사용 장애(SUD) 치료를 위한 모바일 앱이 처음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FDA는 페어 쎄러퓨틱스(Pear Therapeutics)의 리셋(reSET)을 알코올, 코카인, 마리화나 및 자극제와 관련된 SUD에 처방용 보조 치료로 허가했다.

 이는 SUD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보상적 우연성 관리 시스템과 외래 치료에 함께 이용하도록 허가됐다. 현재 아편유사제 대치요법을 받지 않고 알코올만 단독으로 남용하지 않거나 주요 남용 물질이 아편유사제가 아닌 환자에 대해 승인됐다.

 리셋는 환자용 애플리케이션과 의사용 대시보드로 이뤄져 있다. 즉 1주일에 몇 번의 이용을 통해 물질 오남용 자제에 대한 보상, 욕구 관리, 생활 기술 등을 제공함으로써 물질 오남용을 자제하고 외래 지원을 계속 받도록 돕기 위해 인지 행동 치료를 전달하며 의사는 대시보드로 환자의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다.

 임상시험에서 12주 간 399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앱 이용 환자 중 물질 오남용 자제 순응도가 40.3%로 대조군의 17.6%에 비해 상당히 증가했다. 아울러 페어는 아편유사제 의존 환자를 위해 약물치료 모듈을 추가, 리셋-오도 개발 중이며 이밖에도 정신분열증, PTSD, 범불안장애 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 앱도 개발하고 있다.

리셋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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