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의학신문
상단여백
HOME 해외 제약
코니카미놀타, 신약개발 지원 美 인비크로 인수제약회사 신약개발기간 대폭 단축 기대

7월엔 앰브리 제네틱스 인수 합의

일본 코니카미놀타는 25일 320억엔을 들여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미국 인비크로(Invicro)를 오는 11월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코니카미놀타는 지난 7월 산업혁신기구와 공동으로 유전자에 의한 암진단을 담당하는 미국 앰브리 제네틱스(Ambry Genetics)를 최대 110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무기기 시장의 앞날이 밝지만은 않은 가운데 헬스케어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인비크로는 지난 2008년 설립된 비상장회사로,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화상해석기술 등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코니카미놀타는 단백질을 해석해 암을 진단하는 'HSTT'로 불리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비크로의 기술과 HSTT를 조합하면 제약회사의 신약개발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10월에는 앰브리 인수도 완료될 전망이다. 인수하는 2개사에 힘입어 코니카 미놀타는 5년 후 바이오헬스케어사업 매출액이 1000억엔, 영업이익률이 20% 이상에 이를 전망이다.

정밀기기업체들은 사무기기나 디지털카메라사업의 축소로 헬스케어사업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캐논은 2016년 도시바메디컬시스템즈를 6655억엔에, 후지필름은 올해 4월에 시약업체인 와코준야쿠를 약 1550억엔에 각각 인수했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우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