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25일부터 30일까지 병원 별관동 앞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희망나눔 바자회' 행사는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의류, 액세서리, 가전용품 등 각종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먹거리까지 판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편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난 2005년부터 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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