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부회장이 최근 국제가족계획연맹(International Planned Parenthood Federation; IPPF) 아·태지역 재무이사로 최근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2년간이다.

IPPF는 세계 160여 국가에서 가족계획, 성교육, 모자보건, 복지 등에 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단체로 대한민국은 1961년 가입했으며 현재 아·태지역 소속의 정회원이다.

김 부회장은 앞서 아·태지역 실행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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