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이 최근 인천송림체육관에서 ‘2017 김수희 희망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일 인천시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 기부한 티켓과 인천백병원 임직원, 지역주민에게 배포돼 문화소외계층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백승호 병원장은 “김수희 씨와의 우정으로 인천시민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치료와 치유는 의술 뿐만 아니라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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