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근성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교수(신경외과, 사진)가 지난 16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1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새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

송근성 신임 회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애리조나대 Barrow Neurological Institute 연수, 독일에서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수술 연수, 프랑스에서 척추측만증 수술 연수 등 풍부한 경륜을 갖춘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권위자다.

최근까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부회장을 맡아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학술세미나의 성공적 개최 등 학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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