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의사시니어클럽이 최근 시니어회원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을 통해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에 대해 공부하는 자리가 됐으며, 50~80대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개편된 의협 어플 사용법 강의의 경우 회원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의사시니어클럽운영위원으로 교육에 참가한 김화숙 고문은 “시니어의사회원들의 열의에 찬 분위기와 함께 도우미로 참석한 의협사무처 직원들의 도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 의사시니어클럽은 지난 2011년에 발족해 자원봉사활동 중심으로 운영하다 올해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봉옥)를 새로 구성하고 다양한 활동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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