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은상 교수가 최근 연세대에서 개최된 '제31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9월부터 1년이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1987년 국민들의 척추건강 증진과 학술적인 발전을 위해 창립 돼 현재 전국 1700여명의 회원들을 두고 있다.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아 척추의학의 글로벌 선도자로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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