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는 세계 두경부암 인식 제고 주간을 맞아 지난 18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임직원들과 함께 ‘두경부암 스피크업(#SpeakUp) – 두경부암 환자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경부암 스피크업(SpeakUp)’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두경부암의 발생 원인과 증상, 예방법, 자가진단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두경부암 바로알기 퀴즈’에 참여했다.

또한 두경부암 환자들의 투병 사례를 통해 환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에 다시 한 번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경부암은 사람이 숨을 쉬고 음식물을 섭취하며 의사소통을 하는 입, 코, 목, 혀가 위치한 구강, 인두, 후두 등에 발생하는 암1이다. 이 암은 세계에서 전체 암 발생의 4~5%를 차지2하며, 알코올과 담배가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3로 주로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자주 발생4한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너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박사는 “두경부암 환자들의 치료적 어려움과 고통을 공감하는 만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두경부암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 환경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