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6개 약학대학(전남, 조선, 목포, 순천, 우석, 원광)은 16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2회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호남지역 약학대학 학생들의 화합과 협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재학생들의 끈끈한 연대의 장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중요한 행사였다.

한편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 양남재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한 자리에서 “호남지역 6개 약학대학이 화합과 소통이 잘 되서 앞으로도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