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훈 가천유전체연구소 소장이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로부터 ‘2017년도 일천기념강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유전체 연구와 이의 임상 적용을 위한 다양한 중개임상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를 통해 한국인 유전체 연구 관련 분야의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일천기념강좌는 우리나라 분자생물학의 개척자인 일천 이기영 교수가 이룬 분자세포생물학 분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일천기금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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