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최근 ‘2017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추경예산 심의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요회무보고 △2017년도 상반기 고충처리 결과 보고 △2017년도 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교육 결과 보고 △2017년도 의료선진화포럼 개최 결과 보고△ 2017년도 약대졸업생 대상 교육 개최 결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또한 안건으로 상정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건’에 대해 집행부에서 제시한 원안대로 사업비, 통신비, 회보편집위원회비, 출장비, 섭외비 등 5개 항목에 대해 추가 경정을 승인했다.

이한길 회장은 “새로운 보건의료정책이 발표되고 있고 약사의 역할과 영역이 새로운 정책으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야 될 중요한 시기다”며 “단결력을 발휘해 우리 직능을 넓히는데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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