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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독감백신 가격 1만원대 무너졌다보훈병원 9900원에 낙찰…의원 공급가 1만 2000원대도 무너질 듯

4가독감백신 가격 심리적 마지노선 1만원대가 무너졌다.

보훈병원에서 4가독감백신이 9900원에 낙찰됐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이 최근 실시한 4가독감백신 입찰에서 카카오팜이 낙찰을 시켰지만 가격 투찰을 실수해 차점자인 부림약품이 낙찰업체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은 4가독감백신 제품을 녹십자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에스케이케미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파스퇴르, 한국백신간 경쟁을 붙였다.

4가독감백신 수량은 5만 8463개로 연간 납품 금액은 5억 7878만 3000원 규모이다,

부림약품은 9900원대에 투찰을 했으며 2순위인 석호약품도 9900원대에 투찰을 했다. 이외에 이엔팜, 서울지오팜, 코리아팜, 보청메디칼, 동원헬스케어, 그린위드, 팜스원이 1만 190원~1만 890원에 투찰을 했다.

4가독감백신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작년 1만 5000원대 판매 가격에서 올해는 1만 2000원대에 의원급에 공급되는 등 제약사간 가격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 보훈병원 입찰에서 1만원대 가격선이 무너지면서 의원급에 공급되고 있는 가격도 조만간 무너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4가독감백신이 제약사간 시장 점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아직 납품 가격대를 결정하기는 이르지만 추석전후로 가격대가 결정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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