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2주만에 억대 매출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과 천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색조 화장품 시장에까지 확대되면서 세계적으로 '건강한 메이크업'의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친환경 제품력을 무기로 한 '디어달리아(DEAR DAHLIA)'의 럭셔리 메이크업 라인이 지난달 22일 프리 론칭 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디어달리아는 론칭 전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만의 아이덴디티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공개하며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디어달리아의 스킨파라다이스 블루밍 쿠션, 일명 '대리석 쿠션'은 NARS, Giorgio Armani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쿠션들과 함께 2017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신제품으로 대만의 대표 뷰티 매거진 'LOOK-IN'에 선정되기도 했다.

엘르, 쎄씨, 인스타일 등 국내 언론, 매거진에서도 '립 파라다이스 인텐스 새틴' 립스틱의 안전한 성분과 뛰어난 발림성, 발색, 지속력 등에 대해 연달아 호평을 하고 있으며,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은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 어플 화해에서도 '주의 성분 0'을 과시하며, 체험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만 마리끌레르를 비롯한 해외 언론 매거진(PRESSLOGIC, POPDAILY, LOOKIN)에서도 역시 디어달리아 론칭에 대한 단독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대만, 홍콩, 싱가폴 등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어달리아 브랜드 담당자는 "기대 이상으로 국내 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몸소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어달리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력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데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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