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17 생명사랑 밤길걷기’ 서울 캠페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2017 생명사랑 밤길걷기’ 서울 캠페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후원했다.

지난 8일 저녁부터 9일 새벽까지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산, 광화문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따라 진행된 서울 캠페인에서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1만병을 지원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은 ‘한국생명의전화’에서 주최하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걷기 행사이다. 청소년, 가족, 시민들이 함께 밤길을 걸으면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서울에 이어 인천, 수원,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동아제약은 전국 7개 도시에 박카스 총 2만6500병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 박카스 후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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