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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과병원 미얀마서 무료수술 진료봉사목포 예닮치과 등 후원 - 미얀마 의사들에게 수술교육도 진행

조선대학교치과병원 해외진료봉사단은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미얀마 양곤 치과대학에서 구순구개열 및 구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수술 진료봉사를 펼쳤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미얀마 해외진료봉사단

이번 진료봉사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을 비롯하여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 목포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의 주관으로 이가편한치과, 목포 예닮치과, ㈜메디퍼슨이 후원했다.

구강악안면외과 문성용 교수와 강신구 전공의가 참여해 구순구개열 환자 9명과 구강암 환자 1명에게 새로운 웃음을 찾아 주었으며 경제적인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150명의 양곤 주민에게 구강검진, 당일 근관치료, 레진치료, 발치, TBI, 치석제거 등의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이번 해외진료봉사 단장인 문성용 교수는 8월 26일, 27일 양일간 미얀마 만델레이 대학에서 미얀마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구강암과 악안면 미세재건 수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미얀마 구강악안면외과 의사 22명을 대상으로 구강암 수술방법을 비롯하여 악안면재건술에 필요한 피판 채취술, 미세혈관 수술 방법에 대해 강의와 더불어 사체를 통한 수술 교육도 시연했다.

교육에 참석한 미얀마 치과의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평소에 보기 힘든 수준 높은 구강암 수술과 미세재건 수술을 Live Surgery로 보게 돼 매우 인상적이었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연수회의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문성용 교수는 "미얀마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에게 구강암 및 미세재건 수술을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다음 교육에서는 좀 더 알찬 스케줄로 더 많은 교육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선대학교치과병원 해외의료봉사는 지난 2011년 8월 미얀마 양곤 치과대학과 MOU를 체결한 이후 일곱 번째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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