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음병원이 2017년 치매 인식개선 걷기대회 행사에 참가해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일산복음병원은 건강체험관을 설치해 걷기대회 참가자들에게 의료지원과 체성분 측정, 치매상담 및 정보 안내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산복음병원 손재상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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