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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몽골서 ‘간호교육 워크숍’ 성공리 개최간호교육 국제표준 및 성과기반 교육과정 이해 높아져

조선대학교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단은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몽골 올란바토르 라마다 호텔에서 ‘간호교육 선진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워크숍과 교육과정개발 및 교재개발 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조선대, 몽골 간호교육 선진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워크숍 기념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몽골 간호교육과정 개발 사업을 추진해온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가 ‘몽골 간호학 및 보건복지전공 교육역량 강화 및 취약계층 돌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8월 23일 진행된 1차 워크숍은 조선대학교 간호학과와 몽골민족대학 간호학과가 협력하여 ‘몽골의 간호교육과 교육과정 개발(Nursing Education and Curriculum Development in Mongolia)’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몽골 간호학자 및 간호계 리더 20명,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4명(김진선, 강희영, 김진희, 유재용)이 참여한 가운데 ‘간호교육의 미래전략’, ‘몽골 간호교육의 현황 및 미래 발전 방향’, ‘몽골 간호사 면허시험 및 졸업후 간호사 훈련과정’, ‘성과기반 간호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통하여 몽골 간호교육의 비젼과 로드맵을 도출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1차 워크숍은 간호학과 김진선 교수가 진행하였으며 한국과 몽골의 간호학자(경북대학교 간호학과 정복례 교수, 몽골 국립의과대학 간호학과 D. Solongo 교수) 및 교육학자(유원대학교 교양융합학부 박은희 교수), 몽골 보건부 (B. Bayarkhuu 간호사 면허 담당자)의 강연과 더불어 참석자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8월 24일 교육과정 개발 위원회에는 위원으로 선정된 몽골민족간호대학 간호학과 교수 및 몽골 4년제 간호학과 교수 10명과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3명(김진선, 강희영, 김진희)이 참석했다.

명목집단기법(nominal group technique)을 이용하여 몽골 간호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반영해야 할 국가적 및 사회적 변화와 보건의료 및 간호전문직 변화, 몽골 신규간호사의 핵심역량 도출 등을 통해 몽골의 실정을 반영한 교육과정 개선의 방향을 탐색하였다.

교재개발위원회에는 위원으로 선정된 몽골민족간호대학 간호학과 교수 및 몽골 4년제 간호학과 교수 10명과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3명(김진선, 강희영, 김진희)이 참석하였으며, 교재개발 우선순위 선정 및 개발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일차적으로 ‘기본간호학 실습지침서’를 개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추후 교재개발 위원회 활동을 통해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교육과정개발 및 교재개발위원회는 조선대학교 김진선 교수가 진행하였다.

몽골민족대학 학과장인 G. Delgersuren 교수는 “간호교육의 국제 표준 및 성과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간호학 모델에 근거한 몽골 간호교육 과정 개발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며, “추가적인 협력 대학 공동 워크숍 및 자체 워크숍, 그리고 위원회 활동을 통해 몽골 간호교육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업 책임자인 김진희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몽골민족대학 간호학과 교육의 선진화 뿐 만 아니라 몽골 간호대학 전체로의 확산을 통해 몽골 간호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몽골 국민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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