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번 전용 클렌저 사용…클렌징·트리트먼트 시너지 효과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는 실리콘 헤드 적용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마이크로 펄스 진동을 통해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까지 가능한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를 오는 9월 선보인다.

뉴스킨 '에이지락 루미스파'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 제품

이번에 출시되는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피부에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품 슬로건으로 '지우는 순간에도 빛나는 피부를 만들다'를 내걸었다.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듀얼 액션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해 탄력 있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하는 '마이크로 펄스 진동', 이중 구조의 헤드가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더블 헤드 스핀'이 핵심 기술이다. 이를 통해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를 운동시키는 듯한 스킨 피트니스 효과를 전달한다.

또한 브러시 대신 울트라 소프트 헤드를 장착해 차별화를 꾀했다. 실리콘 재질은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면서도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헤드는 노멀과 펌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선택적 사용이 가능하다. 링 패턴의 노멀 타입은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직선 패턴의 펌 타입은 지성 피부나 집중적인 각질 제거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고 피부층이 두꺼운 남성용으로도 적합하다.

전용 클렌저도 함께 선보인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는 식물성추출물 및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피부 수분 보호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에이지락 루미스파와 함께 사용 시 헤드의 피부 표면 작용을 돕는 포뮬러로 보다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다.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매일 아침과 저녁, 하루 2번 전용 클렌저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세안 시 양쪽 볼·이마·턱 등 주요 부위별로 각각 30초씩, 2분만에 클렌징과 트리트먼트를 끝낼 수 있다. 30초가 경과되면 헤드가 잠시 멈춰 이동 시점을 알려주고, 너무 빠르거나 강하게 누를 경우 작동을 멈추는 자동 제어 시스템으로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생활방수 기능에 스탠드형 타입으로 보관이 용이하다.

지현주 뉴스킨 마케팅팀장은 "개성 강한 밀레니얼 세대와 화장하는 남성이 늘면서 좋은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동시에 홈뷰티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에이지락 루미스파를 출시하게 됐다"며 "뉴스킨은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온 리딩 브랜드로서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페이스 & 보디 케어 디바이스 '에이지락 갈바닉 스파 시스템', 맞춤형 스킨케어 디바이스 '에이지락 미'와 함께 에이지락 루미스파로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 스파 트리트먼트 플랫폼을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20만 원대, 전용 클렌저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는 4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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