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관절센터 소장ㆍ사진)가 '2017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회지 우수 편집위원상'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학회지 편집위원으로서 학회와 학술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어깨 팔꿈치 관절분야 권위자로 미국 하버드 대학병원 교환교수를 지냈고, 대한견주관절학회 학회장과 아시아관절경학회 프로그램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견주관절 경상지회 회장, 대한정형스포츠의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정형초음파학회 이사, 대한관절경학회 평의원, 국제 정형외과 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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