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리프, 혈액순환기 MK-300L 등 국가대표 공압기술 갖춘 우수 의료기기 지원

글로벌 공압 전문 의료기기 브랜드 닥터라이프로 널리 알려진 대성마리프(회장 이재화)는 2017-18시즌 안양한라 아이스하키팀에 전폭적인 의료기기 지원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7-18년도 안양한라아이스하키팀 선수단과 대성마리프 경영전략본부 이중현 이사(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국내 아이스하키 최강팀인 안양한라 아이스하키팀은 지난 아시아리그에서 통상 5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2018년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14명의 선수가 팀에서 선발돼 나갈 정도로 실력과 전통을 갖춘 내실 있는 강팀이다.

대성마리프의 재활치료장비와 레이저장비 및 공압마사지기로 수차례 치료를 받은 안양한라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은 격한 경기 후나 연습 전·후에 사용했을 때 우수한 효과를 보여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후원하는 MK-300L은 6챔버로 △다리 △팔 △허리 △반바지 형태의 슬리브로 간단하게 착용해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고, 압박조절과 다양한 마사지 모드로 경직되고 뭉친 근육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우수한 의료기기이다.

또한 고주파 냉온 듀얼 자극기 아이스랩으로 인체 내에 침투한 실부열을 이용해 근골격계 부의의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이고 부상이나 근육의 통증에 따라 냉치료와 온치료를 겸할 수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밖에 새로이 출시된 부위별 냉·온 찜질팩은 휴대가 간편하고 특수조직원단과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착용감과 찜질효과가 우수하다.

회사 관계자는 “32년 전통의 공압의료기술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성마리프는 이미 72개국에 수출하며 해외의 국립병원에서 사용할 만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우수 의료기술을 앞장서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반적인 의료기기회사의 행보를 뛰어넘는 다양한 의료기술 지원활동과 사업영역 확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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